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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1598-1363(Print)
ISSN : 2465-8138(Online)
Han-Character and Classical written language Education No.35 pp.213-239
DOI : https://doi.org/10.15670/HACE.2014.35.1.213

敎科書 關聯 政策의 變化와 漢文敎科書 開發 方向

윤지훈*
尹智勋*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부연구위원
*韩国敎育课程评价院副硏究委员

The Change Of The Textbook-linked policy and The Development Direction Of Hanmun Textbook

Ji-Hun Yoon*
*Korea Institute for Curriculum and Evaluation. Researcher

Abstract

This is placing the emphasis on searching for changing the policy ofschool textbook and directing the development of Hanmun textbookdepending on it. As used as a crucial material for school education fora long time, the school textbook repeated improvement as well asalteration in contents and editorial forms. The policy has been changedconsistently from syllabus period to 2009 Revised National Curriculum.At the present, the administration is carrying forward the system of“Complete learning textbooks without reference books” under the aim forshifting into “happy education with dreams and talents improved,” whichincludes the followings: first, improving and supporting textbooks toinduce self directed learning and to develop core abilities, and next,constructing the edu-environment focused on textbooks which make selfdirected learning possible everytime, and everywhere from creating digitaltextbooks linked with publications. Therefore, Hanmun textbook whichwill be revised in 2015, should be focused on lowering the burden onstudent’s learning through essential and compact contents, instead of byreducing the amount of textbook, and made for supporting self directedlearning as providing study guides and reference materials.

Ⅰ. 序論

 교과서는 오랜 기간 학교 교육의 중심적인 교육 자료로 활용되어 오면서, 내용 체제와 외형 체제에 있어 많은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였다. 과거 학교 교육이 지식의 전달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던 시기에는 교과서가 정선된 지식을 학습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암기시키며 반복 학습하게 하는 데 편리한 방향으로 개발되었다. 그러나 우리 사회가 산업 사회를 거쳐 정보화 사회・지식 기반 사회로 접어들고, 구성주의에 기반하여 교과서를 가르치는 대상이 아니라 교육과정의 목표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수단으로 인식하게 되면서, 교과서는 학습자의 잠재 가능성을 최대한으로 개발하여 자아실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문제 해결력을 신장시키는 쪽으로 편찬 방향을 선회하게 되었다.1)  하지만 변화의 방향이 어떠하든지 간에 우리나라에서 교과서는 초・중등교육법에 의해 법적으로 지위를 인정받은 공인된 교육 자료로서 교육과정에 기반을 둔 학습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게 하는 수업의 매개체이자 중요한 교수・학습 자료로 기능하며, 학교 교육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2) 

 이처럼 교과서가 학교 교육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것은, 그것이 교육과정의 목표를 구현하고 수행하는 데 필요한 주요 수단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사실 교과서는 교육과정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으면서 교육과정의 절대적인 영향을 받는다. 교육과정이 추구하는 목표가 무엇인가에 따라 교과서의 내용은 물론이고, 구성 체제, 인쇄 및 제본 상태 등도 변화하기 마련이다. 6차 교육과정이 참고서 없이 교과서만으로 자율학습이 가능한 교과서를 표방하면서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가 자습서 겸용으로 개발되어 교과서의 두께와 학습량이 대폭 늘어난 것이나, 7차 교육과정이 학습량 감축과 수준별 학습을 추구하면서 다양한 탐구형 교수・학습의 패러다임이 교과서에 도입된 것 등이 그 예이다.

 그러나 실제 학교 현장의 교수・학습 상황에서 사용되는 것은 교육과정이 아니라 교과서인 탓에 교과서는 학교 교육의 변화를 실질적으로 유도할 수 있는 중요한 기재로 작용하기도 한다. 정부가 교육 개혁을 추진할 때 교육과정과 함께 교과서를 비중 있게 다루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일 것이다. 따라서 교과서는 편찬 당시의 교육 정책 방향과 교육 목표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라고 할 수 있으며, 이러한 점에서 교과서의 편찬 및 개발 방향을 올바르게 설정하기 위해서는 교육과정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정부의 교과서 관련 정책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본고는 이상의 관점에 입각하여 2015년 교육과정의 개정이 예고된 현 시점에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교과서 관련 정책을 분석하고, 2015년 고시될 개정 교육과정의 개정 방향을 예측해 본 후, 이를 바탕으로 한문과의 교과서 개발 방향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본고가 향후 한문 교과서 개발 및 관련 연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Ⅱ. 敎科書 關聯 政策의 變化와 特徵

 교과서 관련 정책은 교수요목기부터 2009 개정 교육과정기인 현재까지 끊임없이 변화되어 왔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교과서가 내용 및 외형 체제에 있어서 현재와 유사한 수준으로 발전하게 된 것은 7차 교육과정기가 분수령이었다. 물론 6차 교육과정기에 ‘국가 수준 교육과정과 학교 수준 교육과정을 연계시키는 주된 교육 자료로서의 교과서 편찬’, ‘학교 교육과정 편성 운영 자료가 될 수 있는 교과서 편찬’, ‘교수・학습 중심의 교과서 편찬’을 표방하면서 그 단초를 보이기 시작했지만, 7차 교육과정기에 이르러 교육 내용의 양과 수준을 적정화하고 심도 있는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수준별 학습을 도입했다는 점에서 교과서 발전에 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할 수 있는 것이다.

 사실 7차 교육과정기에는 해당 교육과정이 표방하는 인간상을 구현하기 위해서 자기 주도적 학습이 가능하고 수준별 차이를 반영할 수 있어야 하며,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습 내용과 방법 및 평가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교과서의 편찬이 필요했다.3)  교사가 가르치는 데 편리한 교과서가 아닌 학습자가 학습하는 데 편리한 교과서에 대한 요구가 대두된 것이다. 따라서 7차 교육과정기에는 교과서 편찬 시 ‘창의성과 문제 해결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교과서’, ‘지・덕・체 교육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교과서’,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는 재미있는 교과서’, ‘자기 주도적 학습, 자율적 학습을 강조하는 교과서’, ‘학문 중심의 지식 체계보다는 실생활의 유용성이 강조된 교과서’, ‘학습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는 교과서’, ‘학습자의 적성과 능력에 따라 개별화가 가능한 교과서’, ‘융통성 있는 교과서 체제’, ‘정보 수집, 분석, 활용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교과서 체제’, ‘다양하고 질 높은 교과용 도서 개발’ 등이 강조되었다.4)  그래서 이 당시 편찬된 교과서들은 모든 활동 과정을 일일이 제시하기보다 학습자가 스스로 판단하여 활동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개방적 탐구 기회를 제공하여 스스로 발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그리고 한 가지 주제로 오랫동안 깊이 있는 활동을 할 수 있는 주제 탐구형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활동에 필요한 정보나 자료를 스스로 찾아서 활용하는 학습을 도입하였다. 교과목에 따라 ‘자료 중심형’, ‘쟁점 중심형’, ‘개념 중심형’, ‘네러티브 중심형’, ‘활동 중심형’ 등의 다양한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5)  본문・정보・자료・학습 활동 안내 등의 구성 체제와 정보 수집, 이용, 처리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하며 탐구형 학습을 강조했던 것은 분명해 보인다.

 2007 개정 교육과정기의 교과서는 2007 개정 교육과정의 목표인 “학습자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신장하기 위한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을 실현하기 위해, 교과서의 편찬 방향을 “학생의 학습 능력과 창의력 신장에 적합한 교과용도서 개발”로 상정하였다. 그리고 이를 위한 세부 적용 방안으로 ‘교육과정을 충실히 반영한 교과용도서’, ‘교육과정 중심의 학교교육 체제에 적합한 교과용도서’, ‘학습자 중심의 다양하고 질 높은 교과용도서’를 제시하였다. 특히, 2007 개정 교육과정기의 교과서는 ‘학습자 중심의 다양하고 질 높은 교과용도서’ 편찬이 강조되어 학생의 개인차와 발달 단계 반영, 학습의 과정, 탐구 과정, 통합적인 사고력 신장 중시, 학습 과정 중심의 단원 전개 및 체제의 창의적 구안, 실생활에 응용 가능하도록 실용성, 유용성 중시 등을 통해 창의력과 사고력, 탐구력을 기를 수 있는 내용 구성을 꾀하였다. 또한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으며 활용하기에 편리한 교과서 편찬을 위해 학생의 생활 경험을 반영한 흥미와 동기 유발,자기 주도적 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 구성, 다양한 편집・디자인 기법의 도입, 가독성의 제고, 개별 학습, 소집단 학습 등 직접적인 체험을 중시하는 내용 구성을 하도록 하였다.6) 

 2007 개정 교육과정의 기본 방향을 계승한 2009 개정 교육과정기의 교과서 역시 창의성과 인성 교육에 적합한 실생활 중심의 교과서 편찬이 강조되었다. 다시 말해, 2009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교육과정을 충실히 구현하는 교과용도서’란 교과서의 본래 기능과 함께 ‘교육 현장의 적합성이 높은 교과용도서’, ‘학습자 중심의 다양하고 질 높은 교과용도서’를 구현하기 위한 방편의 하나로 ‘학생의 창의성을 발현할 수 있는 교육 내용, 방법, 평가 구안’, ‘학습의 과정, 탐구 과정, 통합적인 사고력 신장 중시’, ‘나눔과 배려의 인성 교육을 구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 방법과 활동 제시’, ‘학생의 생활 경험을 반영한 내용 구성으로 흥미와 동기 유발 및 이해력 증진’, ‘다양한 편집 디자인 기법의 도입’, ‘가독성의 제고’, ‘사례 중심, 직접적인 체험을 중시하는 내용 구성’, ‘자기 주도적 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 구성’ 등이 편찬의 주요 원리로 강조되었다.7)  그 결과 이 시기에 편찬된 교과서들은 창의성과 인성에 관한 교육적 요소가 강조되었으며, 이해력 증진과 사례 중심의 서술 체계를 도입하여 심화・보충 학습이 가능한 풍부한 자료를 수록하고자 했다.

【교육과정기별 교과서 정책 방향과 특징】

【교육과정기별 교과서 정책 방향과 특징】

 그러나 교과서 관련 정책이 변화・발전을 거듭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 좋은 교과서 개발에 대한 요구는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교과별로 요구되는 사항에는 미세한 차이가 있겠지만 교육과정의 가치를 충실하게 구현하고, 학습자의 수요를 반영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는 내용과 방법을 제시하며, 교과별 교육의 본질적인 목표와 기본 방향 및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다는 지향점은 동일하다고 할 수 있다.8)  최근에는 학습자의 입장에서 내용 구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되어, 내용 수준의 적정화를 위해 모두에게 공통으로 가르칠 내용과 각 집단에게 다르게 가르칠 내용을 구분하고, 학습자의 발달 단계, 수준과 능력, 적성과 진로를 고려한 교과서 편찬의 필요성이 주요 사안으로 등장하였다.9)  따라서 향후 편찬될 교과서는 교수・학습에 사용되는 하나의 수단으로서 경험 및 활동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되, 단순한 지식의 전달이 아닌 교과서의 내용을 통해 학습자 스스로가 학습 목표를 인식하고 학습 과정을 모니터링하며, 학습 결과를 창의적으로 재창출하여 지식을 재구조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변화될 필요가 있다.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교과서 관련 정책도 그 방향에 있어서는 이들과 괘를 같이 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으로 전환’이라는 목표 하에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 추진 계획에 포함되어 있는 ‘참고서가 필요없는 교과서 완결 학습 체제’는 ‘현행 교육과정을 토대로 핵심역량을 개발하고 자기 주도적 학습 등을 유도하기 위해 교과서 개선 및 지원 강화’와 ‘서책형 교과서와 연계한 디지털교과서의 개발로 언제, 어디서나, 자기 주도적 학습이 가능한 교과서 중심 학습 환경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10)  교과서 구성 체제의 개선 및 디지털교과서 활용을 통한 교과서 중심의 학습 환경을 조성하여 학교 교육 정상화를 꾀하고 있는 것이다. 이 정책이 현재 진행 중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실행 방안과 그에 따른 공과를 논할 수는 없겠으나, 정책의 방향은 핵심역량 중심의 내용 구성과 자기 주도적 학습이 가능한 구성 체제를 표방하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이며, 디지털교과서의 개발 및 보급도 시기는 단정할 수 없지만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11) 

Ⅲ. 政策 變化에 따른 漢文敎科書 開發 方向

 앞서 언급한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교과서 정책의 핵심 개념인 ‘핵심역량’과 ‘자기 주도 학습’이란 무엇을 의미라는 것일까. ‘핵심역량’은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후천적 학습을 통해 습득될 수 있는 것으로서, 지적능력, 인성(태도), 기술 등을 포괄하는 다차원적 개념이다. 따라서 ‘핵심역량’은 향후 직업세계를 포함한 미래의 삶에 성공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요청되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교육계에 핵심역량이 등장하게 된 배경은 종래의 지식 중심, 전달 위주의 학교 교육에서 벗어나 학습자가 실제로 정보와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의 함양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기초한 것이다. 그래서 OECD는 2001년에 미래 사회를 지식 경제 사회로 규정하고, 글로벌화하고 기술이 발전한 사회에 효과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음성・문자・시각 텍스트를 분석・해석・평가・생산하는 능력인 말하고 듣고 읽고 쓸 수 있는 능력, 수학적 사고력, ICT 활용 능력, 문제 해결력, 팀워크 등 사회적 능력 등을 ‘핵심역량’으로 선정한 바 있다. 또한, EU는 2007년에 개인과 사회 구성원으로서 행복한 삶과 직업 세계와 평생 학습 사회에서 요청되는 핵심 역량으로 모국어 소통 능력, 외국어 소통 능력, 수리 사고력과 과학과 기술에서의 기본 능력, 디지털 능력, 학습의 학습, 사회와 시민 역량, 주도적이고 직업성의 감각, 문화 인식과 표현 능력 등의 8가지를 ‘핵심역량’으로 정하였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초・중등학교 교육과정의 비전을 탐색하고 직업세계 및 평생교육 차원에서 ‘핵심역량’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어 창의력, 문제해결능력, 의사소통능력, 정보처리능력, 대인관계능력, 자기관리능력, 기초학습능력, 시민의식, 국제사회 문화 이해, 진로개발능력 등 인성 역량, 지적 역량, 사회적 역량과 관련된 능력들이 ‘핵심역량’으로 제시된 바 있다.12) 

 한문 교과의 경우 미래사회 대비 국가수준 교육과정 방향 탐색의 일환으로 한문 교과에서 요구되거나 한문 교과를 통해 배양될 수 있는 ‘핵심역량’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었다. 이 연구에서 ‘핵심역량’으로 꼽은 것은 의사소통 능력, 인성 역량, 국제 사회와 문화의 이해 능력,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 정보 처리 능력, 문제 해결 능력, 비판적 사고력, 국가관과 정체성 확립, 기초 학습 능력이다.13)  선정된 한문 교과의 ‘핵심역량’이 타당한지 여부는 세밀한 고찰이 필요하겠으나, 그간 한문과 교육과정이 도구 교과로서 기능 중심의 구성 체제를 취했던 관행에서 벗어나 ‘핵심역량’을 필두로 내용 중심의 교육과정으로의 체제 변화를 시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특히, 이 연구에서는 향후 개정될 교육과정이 ‘핵심역량’ 위주로 구성될 것이라는 대전제 아래, 추출된 ‘핵심역량’이 최대한 포괄될 수 있도록 한문과 교육과정의 내용 체계를 다음과 같이 재구조화하였다.

 위에 제시된 한문과 교육과정의 내용 체계를 보면, 우선 ‘인성’, ‘문화’, ‘언어생활’이라는 내용 요소를 대영역으로 상정하고, 이를 보완하는 기능 요소로 ‘독해’와 ‘문법’을 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인성’, ‘문화’, ‘언어생활’ 속에 포함되는 세부 요소를 무엇으로 정할 것인가, ‘인성’과 ‘문화’, ‘언어생활’, 그리고 ‘독해’와 ‘문법’을 대영역이란 동등한 층위로 볼 수 있는가 등에 대한 고민은 남아 있지만, 그간 한문과 교육과정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던 교육과정 문서상의 내용 부재란 난제를 적극적으로 풀어가려는 노력이 엿보인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하다.

 그런데 ‘참고서가 필요없는 교과서 완결 학습 체제’가 지향하는 ‘핵심역량’이 앞서 살펴본 개념이 아니라 현재 개발된 성취기준 가운데 핵심이 되는 성취기준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기도 한다. 사실 핵심 성취기준은 학생들에게 과도하게 부여되어 있는 학습 부담 경감을 위해 이미 개발된 성취기준 가운데 더 중점을 두고 가르치고 배워야 할 성취기준들을 정선한 것이기 때문이다.15)  따라서 핵심 성취기준은 각 교과별로 개발된 성취기준 가운데서 보다 중요하고 핵심적인 것, 즉 학교 급별 교육 목표와 각 교과에서 추구하는 교과 교육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보다 중요하고 필수적인 교육 내용을 다루는 성취기준을 의미한다. 아직 핵심 성취기준이 개발되어 있지 않은 한문 교과는 다음과 같은 수준을 핵심 성취기준으로 상정해 볼 수 있다.

 그러나 교과서의 근간이 될 ‘핵심역량’을 무엇으로 상정하든지간에 향후 개정될 한문과 교육과정이 내용 중심의 구성 체제를 지향한다면, 내용적인 요소는 전자의 ‘핵심역량’ 개념을, 기능적인 요소는 후자의 ‘핵심 성취기준’ 개념을 절충한 형태일 가능성이 크다. 개정 교육과정의 밑그림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차기 교과서의 상을 예단할 수 없겠으나, 지금까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을 미루어 볼 때 그럴 가능성이 있다. ‘핵심 성취기준’이 내용 중심의 교육과정 서술 체계에는 효과적인 학습량 감축 방법이지만, 한문 교과처럼 기능 중심으로 교육과정이 서술되어 있는 교과에게는 곧바로 적용하기에 곤란한 점이 있다는 사실도 그 가능성을 높여 준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교과서 관련 정책의 핵심 개념 중 하나인 자기 주도 학습은, 본래 평생 교육에서 사용되던 개념으로 구성주의적 학습 환경에서 학습자 중심의 여러 수업 형태 가운데 하나이다. 자기 주도 학습은 학습자 스스로가 자신에게 맞는 학습 방법을 터득하여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능력을 키워나가는 데 목적이 있다. 학습 과정도 내적인 동기 유발로 시작하여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에 따라 능동적으로 학습을 진행하며, 자신에게 최적화 된 학습 기회, 학습 방법, 학습 자료 등을 스스로 선택하여 학습의 전 과정을 자신의 능력, 여건, 목표 등에 맞추어 이끌어 나가다가 마지막에 자기 평가 과정을 거쳐야 한다.16)  하지만 자기 주도 학습의 이러한 특성을 정형화된 교과서에 그대로 반영하기란 불가능하다. 교과서에 자기 주도 학습의 원리를 적용한다면 교과서를 통해 학습자가 학습 목표를 분명히 인식하고, 핵심적인 내용을 습득하며, 능동적인 참여를 통해 자기 주도성을 발휘하도록 안내하는 정도일 것이다. 따라서 학습자가 중심이 되어 자기 주도성을 발휘할 수 있게 하는 자기 주도 학습의 원리가 반영된 교과서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선행 연구에서 제시한 다음의 조건들이 충족될 필요가 있다.

 첫째, 목표를 분명히 제시해주는 교과서. 즉,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 능력을 습득해야 하는 지를 분명히 알 수 있는 교과서 편찬

 둘째,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해야 할 ‘방법’을 알려주는 교과서. 즉, 스스로 어떻게 학습해야 하는지를 제시해 주는 교과서 편찬

 셋째, 학습하고 싶은 내적 동기를 가질 수 있도록 해 주는 교과서. 즉, 학습 욕구를 유발하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교과서 편찬

 넷째,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싶은 교과서. 즉, 학습에 관한 내적 동기를 지속적으로 유지시킬 수 있는 교과서 편찬17) 

 현재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편찬된 한문 교과서들은 타 교과에 비해 자기 주도 학습 관련 요소들을 비교적 풍부하게 갖추고 있다. 상기 조건에 대입해 보면 첫 번째와 세 번째 조건은 대부분의 교과서들이 고루 갖추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모든 교과서가 그러한 것은 아니지만, 아래와 같이 소단원 도입부에 학습 욕구를 유발하기 위해서 배치한 삽화나 만화, 간단한 활동들은 학습자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해 보인다.

 하지만 두 번째와 네 번째 조건을 만족하는 교과서를 찾기는 쉽지 않다. 특히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해야 할 방법을 알려주는 것은 책머리의 ‘교과서 일러두기’와 대단원 도입부에 간략히 서술된 것이 전부이다. 그리고 학습에 관한 내적 동기를 지속적으로 유지시켜 줄 수 있는 요소도 소략한 편이다. 따라서 자기 주도 학습의 본래 취지를 교과서에 올바르게 구현하기 위해서는 ‘도입-전개-정리’의 구성 체계 중 도입 부분을 대폭 강화할 필요가 있으며, 해당 단원을 학습하기 전에 학습자 스스로가 무엇을 알고 있고 무엇이 부족한가를 진단할 수 있도록 진단 평가를 배치할 필요가 있다. 만일 각 소단원마다 진단 평가를 배치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대단원 도입에 배치할 수도 있다.

 또한, 지속적인 내적 동기를 유발하기 위해서 본문 사이에 내적 동기를 자극할 수 있는 요소를 배치할 필요가 있으며, 단원이 끝나면 해당 단원의 주요 학습 내용을 올바르게 습득하였는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체크리스트를 제공해 보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다. 현재 대부분의 한문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는 형성 평가가 이러한 역할을 대신한다고 할 수 있겠으나, 단원 마무리 부분에 해당 단원의 성취기준을 일목요연하게 다시 정리하여 무엇을 성취하였고 어떠한 부분이 부족한가를 체크하게 한다면 보다 효과적인 자기 주도 학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아울러 수준별 학습을 위해서 참고할 만한 책과 사이트를 소개하거나 폭넓은 참고 자료의 수록도 필요해 보이며, 학습자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탐구 활동의 수록도 필요하다.18) 

 그러면 정부의 교과서 관련 정책의 핵심인 ‘핵심역량’과 ‘자기 주도 학습’이란 두 가지 축을 어떻게 한문 교과서에 담아내는 것이 좋을 것인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교과서 내용은 핵심역량을 중심으로 삼되, 핵심역량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관련 내용과 학습한 내용을 적용 및 활용하는 방법이 자기 주도 학습 측면에서 유기적으로 조직되어야 한다. 핵심역량을 편의상 핵심 성취기준이라고 가정한다면, 핵심 성취기준을 중심에 놓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일반 성취기준이 자기 주도 학습에 적합하도록 조화를 이루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물론 단원마다 핵심 내용 이외에 다루어지는 관련 내용의 범위와 수준은 차이가 있을 수 있겠으나, 핵심내용만으로 교과서를 구성한다면 교육과정에 제시되어 있는 다른 요소를 소화할 방법이 없으므로 어떠한 방식으로든지 해당 내용이 교과서에 수록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교과서의 내용 구성 요소가 ‘핵심 내용 + 관련 내용 + 방법’인 이상 이들을 효과적으로 담아내는 것이 중요하며, 바로 이 지점에서 교과서 필자들의 역량과 교과서의 질적 수준이 결정될 것으로 생각된다. 핵심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필요한 글감(한문 원전)은 무엇이고, 핵심 내용을 보다 원활하게 학습하기 위해서 필요한 관련 내용은 무엇이며, 이들 내용을 조화롭게 배치하여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가 교육과정에 명확히 제시되지 않는 이상, 이들을 결정하는 것은 결국 필자의 몫이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하여 핵심역량 중심의 교과서 모형을 개발한 타 교과의 사례를 예시하면 다음과 같다.

 앞서 제시한 중학교 사회 교과서의 모형을 살펴보면 과거처럼 학습 내용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이 아니라, 해당 단원의 핵심이 되는 일부 내용만을 제시하고 나머지는 학생들의 활동을 구성하여 학습자가 스스로 채워나갈 수 있도록 하였다. 물론 해당 교과의 내용 중 자기 주도적 학습이 가장 용이하다고 판단된 부분을 특화시켜 개발한 것이기 때문에 실제 교과서의 전체 모습과 다를 수는 있겠으나, 핵심역량과 자기 주도적 학습을 실현하기 위해 구안된 교과서의 모형이 대부분 이상과 같은 형태라고 한다면20) 한문 교과서 역시 학생 활동이 대거 확대된 모습으로 개발되어야 한다는 점을 시사 받을 수 있다.

 최근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한문과 교육과정을 적용한 고등학교 한문Ⅰ 교과서 가운데 학생의 자기 주도적 학습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것이 있어 주목된다.21) 

 이 교과서는 “학생이 참여할 때 완성되는 ‘백지도’ 개념의 교과서”를 표방하여 본문의 풀이를 제시하지 않고, 학생들이 스스로 채워나가도록 하였다.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한다는 측면에서 현행 교과서 정책 방향과 부합하는 새로운 시도라고 평가할 수 있다. 그러나 본문의 풀이를 제시하지 않았다는 점 이외에 기존의 교과서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 즉 자기 주도적 학습의 핵심 요소인 도입 부분에 대한 고려가 부족해 보이며, 전개 및 정리에 해당하는 부분에 별다른 활동이 제시되어 있지 않은 점은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요컨대, 2015년에 개정될 교육과정에 따른 교과서는 교과서의 분량을 통해 학습량을 경감하는 물리적 방식이 아니라 핵심적이고 필수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교과서 내용을 구성하여 학생들의 학습 부담을 경감해야 하며, 학습 안내 및 참고자료 등을 다양하게 제시하여 자기 주도적 학습을 지원하도록 하는 개발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Ⅳ. 結論

 지금까지 교과서 관련 정책의 변화와 그에 따른 한문 교과서 개발 방향을 간략하게나마 살펴보았다. 그러나 본고에서 다루고 있는 주제와 내용은 이번 학회의 기획 주제인 “한자 교육의 이론과 실천”과 약간의 거리가 있다. 한자 교육에 관한 이론을 담고 있지도 않으며, 한자 교재를 대상으로 한 것도 아니다. 하지만 현재 교육계 내부에서 구성주의에 기반을 둔 ‘핵심역량’과 ‘자기 주도 학습’이 급부상하고 있음을 볼 때, 본고의 내용이 한자 교육과 한자 교재 편찬에도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과거 수많은 한자를 단순히 암기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무엇이 먼저 학습해야 할 한자인지를 선별하는 작업이 우선되어야 하며, 이들 한자를 학습자 스스로가 효과적으로 학습하게 하는 방법은 무엇인지를 찾아야 한다는 근본적인 문제 제기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즉, 학생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의미 있는 내용과 아울러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내용, 구성 체제, 삽화, 인쇄 및 제본 상태 등은 무엇이어야 하며, 한자, 한문에 관한 지식에 있어 수준 차이가 있는 학생들에 대한 지도방법과 한자를 좀 더 쉽고 흥미 있게 학습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도 다각도로 모색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끝으로 한문 교과서의 발전 방향에 대해 한 가지 제안을 하면 한문 교과서도 디지털교과서의 보편화를 대비하여 서책교과서 개발 시 디지털교과서 개발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지금과 같은 서책교과서는 그 특성상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참고서가 필요없는 교과서 완결 학습 체제’를 지원하기에 부족한 면이 있다. 다시 말해 ‘참고서가 필요없는 교과서 완결 학습 체제’가 추구하고 있는 목표를 원활하게 달성하기 위해서는 제한된 지면이라는 서책의 한계를 넘어 다양하고 풍부한 자료, 수준별 교수・학습 자료, 학습 관리 등이 가능한 디지털교과서의 지원이 없이는 불가능하다. 서책과 디지털교과서가 상호보완적 관계를 유지하며 함께 개발될 때 언제, 어디서나, 자기 주도적 학습이 가능한 교과서 중심의 완결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다. 또한, 현재 정부가 디지털교과서에 대해 유보적 입장을 보이고 있긴 하지만,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사회상을 감안할 때 조만간 디지털교과서 개발 및 보급에 대한 적극적인 정책이 추진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멀지 않은 미래에 디지털교과서가 서책교과서와 함께 사용될 경우를 대비하여 한문 교과에서도 서책교과서는 핵심 내용에 근거하여 자기 주도적 학습을 유도하고, 디지털교과서는 서책교과서의 핵심 내용과 관련된 다양한 내용과 자료를 통해 자기 주도적 학습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 방식 등을 아울러 고민해 볼 시점이라고 생각된다.

 1) 성태제 외(2013), 참조.
 2) 박소영 김혜숙 남창우 윤지훈 이동엽(2013), 참조.
 3) 교육부(1997), 참조.
 4) 한국교육과정평가원(1999), 참조.
 5) 김정호 윤현진 황혜정 이선경 박소영(1998), 참조.
 6) 교육부(2007), 참조.
 7) 한국교육과정평가원(2011), 참조.
 8) 김정호(2011), 참조.
 9) 홍후조(2013), 참조.
 10) 『박근혜정부 국정과제』(2013. 5. 28.) 및 교육부의 『행복교육, 창의인재 양성: 2013년 국정과제 실천계획』(2013. 3. 28.) 참조.
 11) 사실 디지털교과서의 개발 및 보급과 관련된 정책은 ‘2010 교과서 선진화 방안’이 발표된 이후 지속적으로 논의되었던 사안이다. ‘2010 교과서 선진화 방안’에서는 그간 ‘많은 지식이 요약・압축된 교과서를 이해하고 공부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참고서를 구입해야 했으며, 이는 고스란히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과 함께 ‘교과서는 따분하며 재미없고 어려운 책’이라는 인식이 있어’ 온 종래의 폐단을 극복하기 위해서 e-교과서를 단계적으로 학생들에게 보급하고자 했다. 그리고 후속 조치로 2011년에 ‘스마트교육 추진 전략 실행계획’을 발표하여 디지털교과서의 개발을 적극 추진하였는데, 디지털교과서의 효과성에 대한 의문이 지속적으로 제시되면서 2013년 중학교 사회①을 개발하여 2014년 시범 적용한 것을 끝으로 현재 추진이 유보된 상태이다. 그러나 정부는 2014년 8월에 ‘스마트교육’과 관련된 새로운 방향을 발표할 예정이며, 시기는 단정할 수 없지만 스마트교육의 실현을 위한 디지털교과서의 활용방안이 조만간 모색될 것으로 생각된다.
12) 이근호 곽영순 이승미 최정순(2012), 참조.
13) 김영춘 김길수 손민정 윤영순 윤지훈 이미영 이용백 장호성(2013), 참조.
14) 김영춘 김길수 손민정 윤영순 윤지훈 이미영 이용백 장호성(2013), 참조.
15) 핵심 성취기준 선정 작업은 이미 2013년에 교육부 수탁사업으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역사, 도덕, 기술 가정 교과에 한해 수행된 바 있으며, 최근 서울시 교육청을 중심으로 고등학교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역사, 도덕 교과에 대한 핵심 성취기준 개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16) 박소영 김혜숙 남창우 윤지훈 이동엽(2013), 참조.
17) 박소영 김혜숙 남창우 윤지훈 이동엽(2013), 참조.
18) 현행 한문 교과서에 해당 내용이 없는 것은 아니다. 각 교과서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으나 나름의 진단평가나 체크리스트 성격의 자료, 학습자의 참여를 유도하는 활동이 담겨 있다. 그러나 현행 교과서에 수록된 이들 자료는 해당 단원의 특색이나 학습자가 습득해야 할 성취기준을 확인하는 데 적합하도록 구안된 것이 아니라, 유형의 큰 변화 없이 모든 단원에 천편일률적으로 삽입되어 있어 구색을 맞추기 위해서 형식적으로 삽입한 듯한 느낌을 준다. 따라서 추후 교과서 개정 시 이 부분에 대한 수정・보완이 필요해 보인다.
19) 주형미・운현진・곽영순・변희현・문영주・이영아・김명정・안종욱・가은아(2013), 144~146면. 참조.
20) 학생 활동이 강화된 형태의 교과서 모형은 중학교 사회 뿐 아니라 『핵심역량 중심의 교과서 모형 개발』을 통해 개발된 국어, 수학, 도덕, 역사, 과학, 영어 교과서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이다.
21) 진재교 신영주 최돈욱 김명수(2014), 56~59면. 참조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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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김정호(2011), 교과서, 세상과 미래를 담아야 한다 , 『교과서연구』66호, 서 울(한국), 한국교과서연구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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